‘마마랜드’ 김나영-김성은-이현이, 핫한 엄마들의 24시간 ‘기대UP’

입력 2017-11-02 11:20
[연예팀] 트렌디한 맘들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다.2일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에서 첫 방송되는 ‘마마랜드’에 방송인 김나영, 배우 김성은, 모델테이너 이현이가 출연해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멋지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마랜드’는 요즘 엄마들이 꿈꾸고, 닮고 싶어 하는 워너비 엄마 스타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이날 김나영은 15개월 아들 신우와 함께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자연 친화적인 일상생활을 공개한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김나영만의 톡톡 튀는 육아 방식으로 차별화를 둘 예정이다. 또한 예능 경력 15년 차인 김나영은 아들 신우에게 최신 방송 트렌드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져 웃음을 자아낼 계획이다.이현이는 고수 닮은꼴로 유명세를 탔던 훈남 남편과 대박이를 닮은 아들 윤서와 함께하는 방콕 여행기를 셀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윤서 출산 후 온 가족이 함께하는 방송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라 남다른 관심이 쏠린다.아울러 김성은은 올해 초등학생이 된 아들 태하와 함께 플리마켓에 처음으로 참여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특히 김성은은 야무진 아들 태화와는 달리 연신 플리마켓 초보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결혼과 출산 후 더욱 멋진 모습으로 돌아온 김나영·김성은·이현이가 함께하는 패션앤 ‘마마랜드’는 금일(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티캐스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