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조현아의 변화가 눈부시다.11월2일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 대표 감성 발라드 그룹 어반자카파가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발매를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공개된 콘셉트 사진에서는 어반자카파 멤버들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를 뽐내고 있다. 갈대 숲 사이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어반자카파 멤버들의 자태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각자의 분위기와 개성을 담은 개별 콘셉트 포토가 함께 공개되면서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에 대한 기대가 더해진다.특히, 새로이 전성기를 맞은 외모까지 호평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멤버 조현아가 바로 주인공. 최근 KBS2 ‘더 유닛’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어반자카파의 홍일점 조현아는 그간 볼 수 없던 반전 분위기로 돌아와 놀라움을 선사한다.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 이제는 결성 9년차인 어반자카파. 어반자카파는 음역대를 넘나드는 보이스의 권순일, 파워풀한 보컬의 소유자 홍일점 조현아, 매력적인 저음의 박용인이 뭉친 혼성 3인조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그룹이다. ‘널 사랑하지 않아’ ‘목요일 밤’ 등으로 주요 음원 차트를 올킬하는 성적을 거두며 진정한 국민 그룹으로서 자리잡았다.한편, 어반자카파는 8일 오후 6시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를 발표할 예정이다. 4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 ‘겨울’ 개최를 앞두고 있다.(사진제공: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