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로 카셰어링 이용 시 ㎞당50원씩 청년 창업 발전기금 기부
그린카가 기아자동차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행거리에 따라 기부되는 '청춘,내:일을 그리다'CSR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새 캠페인은청년 창업을 응원하고 카셰어링 문화의 편리함과 경제성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11월1일부터12월10일까지 전국 그린존(차고지)에서 청춘 캠페인 공유차(기아차)를 이용할 경우,이용거리1㎞당50원씩 청년 창업 발전기금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최대1억5,000만원).해당 기금은 기아차가 열매나눔재단을 통해 기부하며그린카는 청년상인을 위해5,000만원 상당의 카셰어링 무료이용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청춘 캠페인 그린카는 모바일 앱을 통한 예약 페이지와 공유차에 부착된 문구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 기부 현황과 전체 기부금액은 그린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www.greencar.co.kr)내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캠페인에는 모닝,레이,니로,스포티지, K5가 쓰인다.
한편,그린카는 개인 청년창업자들의 업무지원을 위해 '꿈을 함께 그린카' 캠페인을 동시 진행한다.만 35세 미만 본인 명의 개인사업자 임을 인증하면 그린카 이용권을 지급한다. 기간 내 그린카 공공서비스 계정 메일(point@greencar.co.kr)로신청자ID,사업자등록증 사본,업종,즐겨쓰는 그린존(차고지)을 작성해 전달하면 자격요건 확인 후 할인쿠폰6종을 제공한다.쿠폰은 이벤트 종료 시점부터6개월간 지원하며 그 이후에는 재심사를 통해 연장이 가능하다.
안효문 기자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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