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3’ 250만 돌파 및 예매율 1위...‘천둥의 神의 흥행 천둥’

입력 2017-11-01 11:25
[연예팀] ‘토르3’가 흥행을 이어간다.11월1일 영화 ‘토르3: 라그나로크(감독 타이카 와이티티)’의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측은 다음의 소식을 영화 팬들에게 알렸다.“2017년 마블의 최고의 메인 이벤트 ‘토르: 라그나로크’가 2주 연속 압도적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까지 차지하며 가뿐히 약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라그나로크’는 개봉 일주일 만에 누적 관객수 약 250만 명을 돌파하며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영화 ‘범죄도시’와 금주 개봉하는 신작 ‘침묵’ ‘부라더’ 등을 제치고 2주 연속 압도적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및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극장 사이트뿐만 아니라, 네이버, 다음, 맥스무비, 예스24등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도 모두 1위를 석권해 ‘토르: 라그나로크’는 2주 연속 흥행 릴레이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한편,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케이트 블란쳇)에 맞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가 헐크(마크 러팔로)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2017년 마블의 메인 이벤트 영화. 절찬 상영 중.(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