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 박중훈부터 지수까지...남다른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입력 2017-10-25 11:50
[연예팀] ‘나쁜녀석들’의 대본 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OCN 새 오리지널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는 악을 악으로 응징하는 ‘나쁜녀석들’이 부패한 권력 집단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액션 느와르 드라마. 판을 짜는 검사, 전직 조직 폭력배, 또라이 형사 등이 한 팀이 되어 예측 불가능한 방법으로 새로운 정의를 구현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살벌한 응징의 판이 시작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한정훈 작가와 한동화 감독을 비롯해 ‘나쁜녀석들’ 박중훈, 주진모, 양익준, 김무열, 지수와 김홍파, 주진모, 송영창, 김유석, 장명갑, 류태호, 최귀화, 박수영, 장신영, 옥자연 등 명품 조연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주연 배우들의 연기 몰입이 돋보였던 대본 리딩 메이킹 영상이 금일(25일) 온라인에 공개, 더 강해진 액션과 더욱 심화된 이야기를 보여줄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아울러 제작진은 “배우들의 존재감만으로도 꽉 차 있는 대본 리딩 현장이었다. 무게감 있는 리얼한 연기가 촬영 현장에서도 고스란히 펼쳐지고 있다”고 귀띔하며, “캐릭터마다 갖고 있는 이야기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액션이 펼쳐질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의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는 OCN 오리지널 장르물의 한 획을 그은 한정훈 작가와 한동화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12월 OCN 첫 방송 예정이다.(사진제공: OC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