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디바’ 양수경 11월 콘서트 개최...feat. 전영록x김범룡

입력 2017-10-24 09:45
[연예팀] 양수경이 다시 한 번 콘서트를 연다.10월24일 오스카이엔티 측은 “9월 이화여대 단독 콘서트 ‘초대’를 매진시키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가수 양수경이 또 다시 무대에 오른다”라고 소식을 전했다.이와 관련 양수경은 지난 콘서트에서 3회를 매진시켰고, 이번에는 11월18일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양수경과 프렌즈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또 다시 무대에 오른다.이번 콘서트는 양수경의 컴백 무대 KBS ‘콘서트 7080’을 유심히 지켜본 공연 기획자가 ‘콘서트 7080’과 같은 잊지 못할 추억의 무대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면서 이루어졌다는 후문.따라서 이번 ‘양수경과 프렌즈 콘서트’에서는 양수경의 컴백 무대를 지원해준 선배 가수 전영록과 김범룡이 다시 한 번 지원 사격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 레퍼토리는 하광훈 작곡가가 이화여대 콘서트 이후 부족한 부분을 보완 편곡했다.양수경은 “학창시절의 우상이자 가수의 꿈을 꾸게 해준 전영록 선배, 늘 뒤에서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김범룡 선배와 노래를 부를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양수경은 신곡 ‘애련’으로 방송 활동을 펼침과 더불어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는 11월18일 오후 5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양수경과 프렌즈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사진제공: 오스카이엔티, 양재명 작가)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