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박아련, 올블랙 걸크러시의 정석~! (모델 사복패션)

입력 2017-10-20 19:50
[김강유 기자]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19일 오후 모델 박아련이 백스테이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박아련은 시크한 올블랙 패션에 각선미를 드러내는 레깅스와 잘록한 허리 라인을 노출하는 탱크톱으로 섹시미를 더했다. 여기에 스타일리시한 롱점퍼와 캡모자, 커다란 백팩을 매치, 활동성 있는 사복패션을 선보였다.전체적인 스타일과컬러를 맞춘 검정색 컴팩트 카메라는 유쾌한 그의 성격을 엿볼 수 있게 해주는포인트 아이템. '카메라 들고 애교 있게~' '고개만 살짝 돌리면 모델 포스 물씬~' '백스테이지의 걸크러시는 나야나~''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는 디자이너 브랜드 35개와 6개 기업이 참가하는 서울컬렉션, 100명의 신진디자이너들이 참가하는 제너레이션 넥스트(GN), 패션/뷰티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들이 선보여진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18개 브랜드의 오프쇼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16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하이서울패션쇼'이 서울 곳곳에서 펼쳐진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