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대망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25일 티켓 예매 오픈 ‘기대UP’

입력 2017-10-19 18:31
[연예팀] 대체불가 원톱 엑소가 단독 콘서트를 연다. 엑소는 오는 11월24~26일 3일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4–디 엘리시온–’을 개최, 2년 1개월여 만에 팬들의 더욱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특히 이번 공연 타이틀 ‘The EℓyXiOn’은 선택받은 자들만이 갈 수 있는 낙원을 의미, 이상향을 찾아가는 엑소의 스토리를 담은 콘셉트로 눈길을 끌며, 음악과 퍼포먼스, 영상, 무대 연출 등이 하나의 대서사시로 연결되는 화려하고 멋진 공연을 만날 수 있어,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또한 엑소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로 가수 단일 공연 사상 최초 체조경기장 6회 공연 개최 기록을 수립했음은 물론, 정규 1집부터 최근 발매한 정규 4집까지 모두 앨범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5년 연속 가요 시상식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는 등 기록제조기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이번 콘서트를 통해 보여줄 엑소의 색다른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더불어 이번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며, 가족 단위 관객들을 위한 해피 패밀리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 진행되어 치열한 티켓팅 경쟁이 예상된다.한편, 엑소는 올해 정규 4집으로 활동, 레게 팝 장르의 ‘코코밥’, EDM 장르의 ‘파워’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