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남태현이 데뷔 이후 첫 OST에 도전한다.
OCN 새 토일드라마 ‘블랙(극본 최란, 연출 김홍선)’ OST를 제작하고 있는 이엘와이드는 가수 남태현이 첫 번째 OST 주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 6월, South Club(남태현)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EP 1장, 싱글 2장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남태현은 드라마 ‘블랙’으로 데뷔 첫 OST에 도전하며 거침없는 음악적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남태현이 부른 ‘블랙’ OST의 메인 테마곡 ‘Take Me Out’은 삶과 죽음 사이에 존재하는 인간의 숙명적인 고통을 표현한 곡으로 기존 드라마에서 들어볼 수 없었던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사운드와 남태현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감성적 보이스가 만나 드라마의 완성도를 더한다.
이에 ‘블랙’의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남혜승 음악감독은 남태현과의 녹음작업 후 “어린 나이의 가수임에도 기대이상의 가창력과 표현력을 지니고 있어 놀랐다. 보컬로서의 앞날이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으며 녹음 내내 진지하고 열성적인 태도에 현장의 스탭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남태현이 부른 OCN 새 토일드라마 ‘블랙’의 첫 번째 OST ‘Take Me Out’은 오는 15일 정오(12시)에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이엘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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