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파티 성료’ 헨리...박나래x성훈x신동 함께 축하

입력 2017-10-12 11:56
[연예팀] 헨리가 팬들과 생일을 맞았다.10월12일 레이블SJ 측은 “‘대세 아이콘’ 가수 헨리가 팬들과 함께하는 첫 번째 공식 생일 파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이와 관련 헨리는 11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뮤즈 라이브홀에서 ‘해피 헨리 데이 위드 스트링스(HAPPY HENRY DAY WITH STRINGS)’를 개최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열린 공식 파티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이번 생일 파티에서 헨리는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수록곡 ‘자꾸자꾸(You)’와 9월 발표한 소녀시대 써니와의 듀엣곡 ‘쟤 보지마(U&I)’를 가창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더불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 배우 성훈 그리고 MC를 맡은 슈퍼주니어 신동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기도.이외에도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헨리의 A 투(To) Z 5자 토크’를 비롯 다양한 미션이 담겨있는 ‘룰렛 돌리기’, 헨리의 꾸밈없는 일상을 만날 수 있는 ‘헨스패치’ 등 다채로운 코너가 준비돼 약 120여 분의 시간이 알차게 진행됐다는 후문이다.토크 타임 중 헨리는 “정말 즐거웠고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공연을 마무리하며 기습 ‘생일떡’ 역조공 이벤트를 펼쳐 팬들을 감동케 했다.한편, 헨리는 4일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OST ‘잇츠 유(It’s You)’를 발표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제공: 레이블SJ)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