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x이민기 ‘이번 생은 처음이라’...첫 만남은 유럽 축구?

입력 2017-10-08 19:38
[연예팀] ‘이번 생은 처음이라’ 스틸컷이 공개됐다.10월8일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 연출 박준화)’ 측은 “윤지호(정소민)와 남세희(이민기)의 극적인 첫 만남이 인연의 포문을 열 전망이다”라고 소식을 전했다.이와 관련 극중 하우스 메이트 계약을 맺게 되는 윤지호와 남세희의 첫 만남은 바로 회식이라는 후문. 두 사람이 어째서 고깃집 뒤편에서 첫 대면을 하게 되었는지 의아함을 불러 모은다.또한, 윤지호의 눈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현장이 포착되고 말았으니 그것은 남세희가 핸드폰으로 시청 중인 유럽 축구 경기. 그는 축구를 보고 있는 남세희와 초면이라는 것도 잊은 채 옆에서 축구에 몰입해 남세희를 어리둥절하게 만든다고.뿐만 아니라 윤지호는 숨기고픈 치부를 남세희에게 들키게된다는 후문. 이로 인해 두 사람의 인연은 한층 더 복잡해질 전망이다. 과연 두 남녀의 첫 만남은 어땠을지궁금증이 집중된다.한편,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 푸어’ 집주인 남세희가 한 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 타산 로맨스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tv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