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부분변경을 거친 렉서스 CT200h 출시를 기념해 '아트 바이 CT 시즌 2'를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제품군에서 유일한 컴팩트 해치백 차종인 CT200h와 함께 진행되는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2014년 진행됐던 시즌 1에 이어 4인의 인기 일러스트 작가들과 함께 시즌 2를 진행한다. '새로운 일상을 그리다'란 주제로 직접 CT200h를 경험한 후 자신만의 색채로 재해석한 일러스트를 제작하고 실제로 상품 패키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4인의 아티스트는 래퍼 빈지노의 낙타 앨범 커버 일러스트로 유명한 차인철 작가, 레트로한 감성의 일러스트로 유명한 키미 앤 12, 다양한 여행 경험을 판타지로 표현하는 김용오 작가, 위트있는 타이포로 공감을 유도하는 박지후 작가로 구성된다.
일러스트 작품은 렉서스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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