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조희선 기자] 개그맨임하룡, 심형래, 오세현 아산 부시장이 23일 오후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파라다이스 도고 온천 내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 4회 도고 코미디 핫 페스트'에 참석해 핸드프린팅 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도고 코미디 핫 페스트'는 온천 관광지 도고를 활성화하고 웃음으로 가득한 즐거운 아산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개최되는 코미디 축제로 개그맨 심형래, 엄용수 등 원로 희극인 부터 아마추어 희극인들까지 한데 어울러져 만들어내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또한 '20세기와 21세기 코미디의 어울마당'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코미디 핫 페스트는 원로 코미디언 헌정식, 유머 1번지, 웃찾사 토크 콘서트, 디제잉 파티 등의 공연 프로그램과 핸드프린트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한편,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 아산코미디홀이 주관하는 '제 4회 도고 코미디 핫 페스트'는 금일(23일)부터 24일 양일간 파라다이스 도고 온천 내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