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 푸드트립’, 모두를 위협하는 김태우의 먹방이 시작된다...‘기대UP’

입력 2017-09-20 11:08
[연예팀] 김태우의 무서운 먹방이 시작된다. 20일 방송되는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 먹방레이스’에서는 지난 주 로이킴, 키썸, 우지원에 이어 뒤늦게 김태우가 먹방 레이스에 합류한다. 히든 레이서 김태우의 등장에 더욱 불타오르는 승부욕을 보이는 우지원과 멘붕에 빠졌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는 로이킴, 키썸의 모습이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먼저 뒤늦게 태국 끄라비로 향한 ‘곰태우’ 김태우는 늦은 합류에도 “로이킴과 키썸 합쳐서 해도 자신있다”며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강력한 우승후보 김태우의 끄라비 첫 식사는 해변에서 즐기는 한 상 가득 씨푸드 요리. “영혼 풀고 먹어보겠다”는 김태우는 생선뼈까지 싹싹 발라먹으며 첫 집부터 6인분을 초토화 시켜 현재 1등 우지원을 위협하는 엄청난 활약을 예고한다.여기에 지치지 않는 ‘먹방 폭주 기관차’ 우지원은 치열한 전쟁같은 먹방을 이어간다. 보라카이 여행 숨겨진 명소, 디니위드비치 근처의 해변 뷰가 돋보이는 맛집을 찾은 우지원은 순식간에 라지 피자 한 판을 먹어 치웠다고. 이어 여행 정보 사이트 평가 1위에 빛나는 웰빙 음식점을 찾은 우지원은 참치 타다키 보리밥, 김치 누들 수프 등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에 감명받아 “방송이 아니어도 와서 꼭 먹고 가야한다”고 맛표현을 전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아울러 로이킴은 랑카위로 떠나기 전 쿠알라룸푸르에서의 마지막 만찬을 즐긴다. 비행기에서 승무원에게 추천받은 곳으로, 낮에는 주차장, 저녁에는 푸드트럭 거리로 변신하는 신생 핫플레이스로 향한 것. 이곳에서 로이킴을 보기 위해 몰려든 소녀 팬들로 한류 스타를 인증한 로이킴은 팬들의 응원을 받아 열혈 먹방에 몰두했다고 한다.‘먹방 요정’ 키썸은 세계 3대 해변인 골드코스트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뷰(view) 먹방에 나선다. 랍스터, 굴, 대하, 가리비 등 6가지 해산물로 구성된 시푸드 플래터의 비주얼에 홀딱 반한 키썸은 곧바로 ‘뱃속 저장 타임’을 가졌다고. 뿐만 아니라 먹방계 대부 김준현도 이긴 ‘짜장면 35초 안에 먹기 기록 보유자’ 키썸과 제작진이 도장을 두고 펼치는 쌀국수 빨리 먹기 대결도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한편,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 먹방레이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올리브TV)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