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추석맞이 무상점검 나서

입력 2017-09-19 09:47
-휴게소 외 블루핸즈 등 서비스센터까지 확대

현대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이달 25~29일 전국 2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1,372개 블루핸즈 영업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무상점검 내용은 엔진오일·브레이크 오일·냉각수 등 오일류,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전구·퓨즈류 등의 부품, 소모품이다. 또한, 기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하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전국 모든 직영 서비스센터(22개)와 블루핸즈 영업소(1,372)까지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가 점검을 받을 수 있게 마련했다.

서비스 일정, 장소 등의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블루멤버스 홈페이지(http://bluemembers.hyunda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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