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아이돌이 온다.9월14일 프로젝트레인즈 측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그룹 레인즈(RAINZ)가 시크함과 소년미를 오가는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라고 전했다.9월14일 각 소속사 연합체 프로젝트레인즈 측은 각 SNS 계정을 오픈했다. 동시에 단체와 개인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단체 프로필 사진 속 레인즈는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물오른 외모와 압도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김성리와 주원탁 그리고이기원의 개인 프로필이 선공개되며 팬들의 눈길도 사로잡았다.MBC 수목드라마 ‘병원선’ 메인 타이틀곡 ‘렛 잇 고, 렛 잇 피(Let It Go, Let It Be)’와 함께 공개된 청량감 넘치는 프로필과는 대비를 이룬다.팬 카페에 이어 SNS 계정을 개설하며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한 레인즈. 매력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창구가 연이어 개설되며 팬들의 반응은 물론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그룹 레인즈는 일곱 명의 소년들에게 팬들이 지어준 이름으로 장대현, 주원탁,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김성리, 홍은기로 구성됐다.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 되고자 하는 의미를 지닌 레인즈는 10월 데뷔한다.(사진제공: 프로젝트레인즈)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