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3일 ‘알바트로스’가 첫 방송된다.9월8일 CJ E&M 측은 “tvN ‘알바트로스’에 안정환, 추성훈, 유병재가 망설임 없이 출연을 결심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이와 관련 알바 청춘 응원기 ‘알바트로스’는 어제의 청춘 형님들이 요즘 아르바이트 청춘들의 하루를 대신하고 그들의 꿈, 고민, 일상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안정환, 추성훈, 유병재 세 명의 고정 출연진과 게스트가 두 팀으로 나뉘어 청춘들의 아르바이트 하루를 대신한다. 육체 노동부터 감정 노동 아르바이트는 물론 두뇌와 재치가 필요한 아르바이트까지 다양한 일거리에 도전하는 열혈 형님들의 알바 대행기가 펼쳐질 예정.유학찬PD는 “‘알바트로스’를 통해 현재의 자신을 사랑하고 내일을 위해 열심히 살아나가는 요즘 청춘들의 꿈을 함께 나눠보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의도를 전했다. 이어 그는 “세 사람 역시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망설임 없이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덧붙였다.특히, 유병재는 2030 청춘을 대변하면서 어제의 청춘과 오늘의 청춘 사이에서 좋은 중간자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한편, tvN 알바 청춘 응원기 ‘알바트로스’는 1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tv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