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엑소의 신곡 무대가 베일을 벗는다.
엑소는 금일(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8일 KBS2 ‘뮤직뱅크’, 10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규 4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파워(Power)’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퍼포먼스 제왕 엑소가 보여줄 새로운 무대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지난 5일 공개된 엑소 정규 4집 리패키지 ‘더 워: 더 파워 오브 뮤직(THE WAR: The Power of Music)’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38개 지역 1위에 올랐음은 물론, 타이틀 곡 ‘파워’로 중국 유명 음악 사이트 샤미뮤직의 한국 음악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엑소의 월드와이드 파워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또한 리패키지 공개 전부터 이번 앨범을 주목해 온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지난 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엑소가 슈퍼히어로에서 영감을 얻은 새 뮤직비디오에서 ‘파워’를 갖다(EXO Have the ‘Power’ In New Superhero-Inspired Music Video)’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어 신곡에 대해 “조화로운 보컬과 통통 튀는 랩을 넘나들며 활기찬 후크로 넘어가는 다이나믹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제목에 부응하듯 엑소가 지금까지 선보인 곡 중 가장 에너제틱하다”고 호평해 눈길을 끌었다.더불어 미국의 음악 전문 케이블 채널 FUSE TV 역시 6일(현지시간)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엑소는 슈퍼히어로 테마의 뮤직비디오로 데뷔 초부터 이어온 멤버별 초능력을 보여줬으며, 엑소 세계관에 힘을 싣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콘셉트로 K-POP 센세이션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번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상세히 조명해 엑소에 대한 글로벌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한편, 엑소의 신곡 ‘파워’ 첫 무대는 금일(7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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