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아시아와 세계' 강연에 2억1,000만원 지원

입력 2017-09-07 10:22
-2020년까지 매년 7,000만원 후원

한국토요타자동차가'아시아와 세계(Asia and theWorld)'의 강좌를 후원한다고7일 밝혔다.

아시아와세계강좌는 급변하는 아시아 정세를 조망하고 아시아 각국 간의 이해증진을 위해 기획됐다.2004년부터 서울대 국제대학원이 시행하고 한국토요타가 후원하고 있는 공개 강좌로학계를 비롯한 정치,경제,문화 등의 이슈를 다룬다.한국토요타는 이번 후원을 통해 2020년까지 매년7,000만원씩 총2억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4일에는'난민위기앞에서의유럽인의정체성과정치'를 주제로 미국 카네기 카운슬의 알렉산더 고어라흐 선임연구원이 진행하는'이슈와 전망' 세미나를 준비하며25일은'한국경제의신 주소:구조개혁과성장전략의연쇄는어디서 찾을수 있을것인가'를 주제로 와세다 대학의 후쿠가와 유키코 교수의 공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두 학술회 모두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개최하며 각각 서울대 학생,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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