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경다솜, 싱글 ‘느낌적인 느낌’ 발표...美 명문 출신 재원의 樂

입력 2017-09-07 09:47
[연예팀] 경다솜이 데뷔한다.9월7일 엔에스씨컴퍼니 측은 “싱어송라이터 가수 경다솜이 디지털 싱글 ‘느낌적인 느낌’으로 전격 데뷔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이와 관련 금일(7일) 오후 6시 경다솜은 각종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느낌적인 느낌’을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신곡 ‘느낌적인 느낌’은 연애가 시작되기 전의 떨림과 설렘으로 가득한 하루를 달콤한 가사와 함께 재지(Jazzy)하고 어반(Urban)한 감성 멜로디로 그려낸 곡.경다솜은 미국 실용 음악 명문 MI(Musicians Institute) 출신의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보컬 뿐 아니라 작사와 작곡에도 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6일에는 배우 겸 가수 진원과 일렉트로닉 듀오 조이파크가 소속된 엔에스씨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기대를 모았던 바 있다.관계자 측은 “금일(7일) 오후 6시 경다솜의 데뷔 싱글 ‘느낌적인 느낌’이 공개된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사진제공: 엔에스씨컴퍼니)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