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안연홍이 독거노인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전국천사무료급식소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안연홍은 8월31일 서울 종로구 종로3가역 인근 천사무료급식소 종로지소를 깜짝 방문, 서울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가졌다.이날 안연홍은 무료급식소를 찾은 노인들을 위해 직접 배식을 하고 식판을 나르는 등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또한 그는 “전국천사무료급식소 홍보대사로서 홍보활동뿐만 아니라 직접 어르신들을 위해 자그마한 일이라도 하고 싶어서 참석하게 됐다. 앞으로도 시간이 날 때마다 종종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평소 따뜻한 마음으로 선행활동을 펼쳐온 안연홍은 지난 8월 초, 전국천사무료급식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앞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국천사무료급식소는 전국자원봉사연맹 산하의 기관으로, 독거노인, 빈곤노인을 위해 전국 26개소가 운영 중이며,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 고령화 사회에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비영리기관(NGO)이다.(사진제공: 전국자원봉사자연맹)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