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산들, 프라이머리 신곡 참여...새로운 가능성 제시

입력 2017-08-31 09:36
[연예팀] 산들이 프라이머리와 협업했다.8월31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발매된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미니 앨범 ‘팝(Pop)’ 다섯 번째 트랙 ‘마중’의 피처링을 가수 산들이 담당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마중’은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설렘을 담은 곡으로, 산들은 프라이머리와의 조합을 통해 또 다른 색깔을 만들어내며 더욱 넓어진 스펙트럼을 드러냈다.그동안 산들은 그룹 B1A4의 메인 보컬로서 특유의 진정성 있고,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선보여 왔다. 첫 솔로 앨범 ‘그렇게 있어 줘’ 발표 후‘무공해 발라더’라는 수식어를 얻기도.이 가운데 산들은 프라이머리와의 조합을 통해 비트감 넘치는 세련된 감각의 감성을 선보이며 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한편, 현재 B1A4는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산들은 뮤지컬 ‘서른즈음에’에서 주인공 젊은 현식으로 캐스팅돼 공연 준비에 매진 중이다.(사진제공: WM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