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사회공헌위원회, 자선 달리기 대회 참가자 모집

입력 2017-08-30 14:08
-어린이 병원 중증장애아동 치료 기금 마련

-10월13일까지 1만명 선착순 접수

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가 자선달리기대회 '제2회 기브앤레이스(GIVE ’N RACE)' 참가자를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사회공헌위원회에 따르면 대회는 오는11월5일서울상암월드컵공원에서열린다.3㎞걷기와5㎞,10㎞의달리기로총3가지코스로구성되며코스별참가비는3㎞2만원, 5㎞와10㎞는5만원이다.참가자전원에게는대회기념티셔츠를제공하며달리기참가자에게는여행용스포츠가방을추가로증정한다.



신청은8월30일부터10월13일까지대회 공식홈페이지(www.givenrace.com)를통해1만명선착순으로접수한다.연령제한없이누구나 신청가능하며개인또는가족단위의단체로도접수할수있다.

한편,기브앤레이스대회는건강과즐거움을통한새로운나눔문화를확립하자는취지에서기획한행사다.지난5월 첫 대회에참가한2,000여명의참가비전액과현장후원금은벤츠사회공헌기금과함께2억여원이조성돼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에전달됐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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