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황금알’이 알을 낳는다.8월29일 MBN 측은 “MBN 최장수 프로그램 ‘황금알’이 가을 개편을 맞아 대대적 변화에 돌입한다. 개그맨 신동엽이 ‘황금알2’ 진행을 맡는다”라고 전했다.이와 관련 9월7일 첫 방송되는 ‘황금알2’는 소재를 철학, 역사, 미스터리까지 과감하게 확장시킬 예정. 잡학의 고수들과 함께 하는 전 국민 지적 유희 프로젝트가 된다고. 또, 매회 스페셜 게스트가 출연해 그들이 화두로 던진 이슈를 함께 분석해보는 시간도 가져본다. 브레인 MC 신동엽을 필두로 찰진 입담의 대가인 개그맨 김태현이 합류한다. 이들과 더불어 철학자 탁석산,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 자연 과학 박사 임경순, 음악 평론가 임진모가 패널로 출연한다는 전언이다.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황금알2’ 측은 “MC 신동엽이 잡학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줄 것으로 보고 있다. 잡학 예능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리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한편, MBN ‘황금알2’는 기존 ‘황금알’과 다르게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첫 방송은 9월7일 오후 11시.(사진제공: MB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