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pt2' 이희진 '홍보의 재해석'

입력 2017-08-28 22:25
[김치윤 기자] 영화 ‘로마의 휴일’ VIP시사회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메가박스에서 열렸습니다. 배우 이희진은 정다혜, 김용건 등 최근 종영한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출연진들과 함께 정상훈을 응원하기 위해 극장을 찾았죠.입장할 때 정다혜와 경쾌한 몸놀림(?)으로 하이파이브를 하고 포토월 앞에서 자신보다 영화 제목을 강조하는 포즈를 취한 이희진. 동료를 응원하기 위해 온 자리에 걸맞게 최선을 다하는 이희진. 동료애란 이런 거고, 홍보란 것도 역시 이런 거죠. 정다혜와 하이파이브하는 이희진 '이번에는 내 차례' 갑자기 조신한 숙녀로 변신하는 이희진. 이희진 '우리 (정)상훈이 오빠 출연하는 영화 '로마의 휴일' 대박나세요' 엄지로는 성에 안 찼을 까요? 아예 제목 강조하는 포즈 취하는 이희진. 동료를 위한 포토월에서 이런 매너. 정말 엄지척입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