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웹툰으로도 만난다...오늘(25일) 대망의 첫 방송

입력 2017-08-25 16:20
[연예팀] ‘하메’들을 웹툰에서도 만난다?8월25일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측은 “‘청춘시대2’의 번외 버전이 웹툰 ‘청춘시대: 청춘이란 이름 아래 지워지는 것들’로 동시 연재된다”라고전했다.이와 관련 금일(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는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웹툰 ‘청춘시대: 청춘이란 이름 아래 지워지는 것들’의 연재를 병행한다.드라마가 1년 후 변함없이 벨에포크에 함께 살고 있는 윤진명(한예리), 정예은(한승연), 송지원(박은빈), 유은재(지우)와 새로운 하메 조은(최아라)의 이야기를 그린다면, 웹툰은 ‘청춘시대’와 ‘청춘시대2’ 사이의 공백을 이어준다. 지난 1년 사이 에피소드가 다뤄진다.‘청춘시대2’에서 장사에 재능을 발견하고 벨에포크를 떠나게 된 ‘강언니’ 강이나가 웹툰에서는 중심을 이룬다. 또한, 오리지널 캐릭터 승현이 등장한다고. 이들이 ‘하메(하우스 메이트)’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변화와 성장을 이루는 것이 주된 스토리다. 한편, 웹툰 ‘청춘시대: 청춘이란 이름 아래 지워지는 것들’의 글과 그림을 맡은 수정 작가는 전작 ‘케세라세라!’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 작품은 영미권을 포함한 중국, 동남아 등지에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 테이크투, 재담미디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