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가 스타필드 하남에 팝업 스토어 '르반떼 쇼룸'을 개장했다고 21일 밝혔다.
'르반떼 쇼룸'은 스타필드 하남 1층 중앙 아트리움에서 2주 간 운영된다. 마세라티 최초 SUV인 르반떼 실차를 전시하는 한편 방문객을 대상으로 자세한 차 소개와 시승 안내, 계약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방문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 사진을 올리고 해쉬태그(#마세라티로드쇼 #마세라티 #르반떼)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FMK 관계자는 "마세라티만의 고급스러운 이탈리안 감성을 공유하고자 최근 명소로 각광 받는 스타필드 하남에 르반떼 쇼룸을 열게 됐다"며 "부산, 광주 등 주요 지방 도시에서도 순차적으로 쇼룸을 선보이며 소통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수입 SUV, 7인승 대형도 제 역할 톡톡
▶ 폭스바겐, 자율주행 'I.D 버즈' 2022년부터 판매
▶ 전기차, 서민 구매보다 귀족층 겨냥이 낫다?
▶ 쌍용차 G4 렉스턴, 실크로드 3,429㎞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