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방’ 이경규, 리얼 현실과 대면...‘이번엔 모바일 예능이다!’

입력 2017-08-19 11:00
[연예팀] 이경규가 현실을 맞닥뜨린다.8월18일 방송될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에서는 개그맨 이경규가 데뷔 37년 만에 리얼한 현실과 맞대면한다. 모바일 예능 ‘이거레알 난생처음’에 도전한다.‘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며 방송을 완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이들의 첫 도전은 인기 콘텐츠 ‘팩트 폭행’ 체험이었다. 평소 대중은 MC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직접 들어보는 것. 이경규는 “나를 좀 알고 싶어요!”라며 호기롭게 도전했지만, 데뷔 37년 만에 가감 없는 리얼 시선을 접하고 큰 충격에 휩싸였다는 전언이다.그는 거침없고 적나라한 돌직구에 어쩔 줄을 몰라 했고, 국민 MC 이경규-강호동-신동엽-유재석의 호감도 순위를 듣고 다리에 힘이 풀려 휘청거렸다는 후문. 과연 어떤 ‘팩트 폭행’을 당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한편, 이경규가 현실을 마주한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은 금일(1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