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레드벨벳이 태국에서 여행한다.8월1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서머 퀸’ 레드벨벳의 상큼발랄 태국 여행기를 담은 ‘레벨 업 프로젝트’가 이번에도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라고 전했다.걸그룹 레드벨벳의 첫 단독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마다 모바일 앱 옥수수(oksusu)에서 선 공개 중이다. 국내 케이블 채널 KBS조이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방영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10분.17일 공개되는 10회에서는 패키지 관광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해변가 레스토랑에서의 폭풍 ‘먹방’과 일몰을 즐기는 레드벨벳의 모습은 물론, 파타야 여행 첫날을 알차게 보낸 뒤 멤버들이 직접 매긴 여행 점수표도 공개될 예정.또한, 18일과 19일 선보이는 11, 12회에서는 본격적 자유 여행을 앞두고 시작된 일정표 짜기부터 경비 획득을 놓고 제작진과 벌인 치열한 퀴즈 게임 현장, 아침 숙소 풍경, 좌충우돌 점심 식사 메뉴 선정까지 다양한 재미가 가득하다고.한편, 레드벨벳의 파타야 자유 여행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레벨 업 프로젝트’ 10~12회는 23일 오후 6시 10분 KBS조이에서 TV 본편으로 방송된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