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번째 ‘여유’, 누적 6만 장 기록 컴필레이션...팝페라 다수 포함

입력 2017-08-15 12:20
[연예팀] ‘여유’가 다시 한번 돌아왔다.소니뮤직 측은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6만장 이상을 기록한 최고의 컴필레이션 시리즈 ‘여유’의 여섯 번째 앨범이 발매되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지난 2003년 3월 세상에 처음 소개된 컴필레이션 ‘여유’. 가장 여유로운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 싶다는 기획 의도에 완벽히 들어맞는선곡은 변함없는 사랑의 밑바탕이 되었다.재즈, 영화 음악, 뉴에이지, 컨템포러리, 월드 뮤직은 물론 크로스오버와 클래식 장르에 이르기까지. 바쁜 일상의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서정적이면서도 편안한 감성의 곡들로 치유와 휴식을 가져다 준 앨범이 ‘여유’이다.음악애호가들의 ‘여유’ 1집에 대한 반응은 당초 예상을 훨씬 뛰어 넘었고, 2004년과 2005년 두 번째와 세 번째 앨범의 발매로 이어진다.‘여유로운 공간과 시간 안에서 가장 여유로운 마음을 갖게 해주는 음악 작품’이란 아름다운 전통은 6집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진다. 특히, 현재 한국에서 각광받는 곡들을 대거 수록한 점이 돋보인다. JTBC ‘팬텀싱어’를 통해 인기를 얻은 팝페라 장르의 곡이 다수 포함되었다.또한, 젊은 음악 팬들 사이에서 열광적 지지를 얻고 있는 펜타토닉스까지. ‘여유’ 6집은 온라인 매장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소니뮤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