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을 불러줘-한명회’, 10月 첫 방송...‘동명이인 소셜 클럽’

입력 2017-08-15 11:00
[연예팀] 이색 조합이 뭉친다.JTBC 측은 “신규 프로그램 ‘내 이름을 불러줘-한명(名)회(이하 한명회)’가 10월 첫 선을 보인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한명회’는 JTBC 보도제작국에서 선보이는 신규 프로그램이다.‘한명회’를 통해 시청자는 이름을 통해 본 우리 사회의 단면을 만날 전망. 이와 관련 ‘한명회’는 대한민국 최초 동명이인들의 소셜 라이프 클럽으로, 같은 이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동질감과 함께 우리 시대의 인생 격변이자 또 다른 삶의 단면을 담는다. ‘한명회’에는 개그맨 김국진과 방송인 노홍철, 모델 한혜진이 진행자로 나선다. 동명이인의 출연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나눌 계획. 이에 사회학자, 통계학자, 역사학자, 기자, 법학자, 빅데이터 전문가, 성명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또한 함께 출연한다. 한편, JTBC ‘내 이름을 불러줘-한명(名)회’는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김제동의 톡투유’ 이민수 PD가 연출을 맡는다.(사진출처: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