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노홍철, 부산 송정해수욕장에 뜬다...11일 오전 7시

입력 2017-08-10 11:51
[연예팀] 노홍철이 부산에 온다.8월10일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이하 굿모닝FM)’ 측은 “DJ 노홍철이 11일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청취자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소식을 전했다.이와 관련 출근길 직장인 청취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전하고 있는 ‘굿모닝FM’은 여름 휴가 시즌과 말복을 맞아 특집 ‘띄워드림’을 진행할 예정. 이동식 스튜디오 ‘알라딘’과 함께하는 이번 방송은 최근 트렌디한 휴가지로 떠오르고 있는 송정해수욕장 현지에서 생방송된다.부산 현지의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한 모닝콜 서비스, 퀴즈 쇼 등이 펼쳐지며 인기 코너 ‘아요뉴스’의 김유리 리포터가 실시간으로 배를 타고 부산 앞 바다 풍경을 전한다.또, 가수 신현희와 김루트, 조태준 등이 출연해 바닷가와 어울리는 라이브 음악을 들려줄 계획이다.한편,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수도권 주파수는 91.9MHz이다.(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