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4’, 여섯 요괴의 몸개그 향연...‘도르마무 거래를 하러왔다’

입력 2017-08-08 11:14
[연예팀] ‘신서유기4’가 복불복을 선보인다.8월8일 CJ E&M 측은 “tvN ‘신서유기4’에서 끝없는 복불복 게임이 이어진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지난주 방송된 ‘신서유기4’에서는 요괴들의 오답 향연이 웃음을 선사했던 바 있다.특히, 방송 말미에는 베트남에서의 마지막 기상 미션 ‘자네 지금 뭐하는 건가2’가 맛보기로 공개돼 예측할 수 없는 요괴들의 미션이 눈길을 모았다.이 가운데 금일(8일) ‘신서유기4’에서는 지난주 기상미션의 결과가 공개된다. 미션에 이미 성공한 규현에 이어 아침 식사를 할 멤버가 누구일지가 초미의 관심사. 아직 다른 멤버들의 기상 미션이 무엇인지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어떤 반전이 숨어있을지 기대가 집중된다.특히, ‘도르마무 거래를 하러왔다’ 코너는 금일(8일) 방송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 요괴들은 총 5단계로 이뤄진 복불복 게임을 진행하고, 실패할 때마다 시간을 돌려 1단계로 돌아와야 한다. 순전히 운에 모든 것을 맡기는 고전 복불복 게임들이 원초적 웃음을 안길 예정.한편, tvN ‘신서유기4’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