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日 팬 미팅 성료...“더 자주 만나도록 노력할 것”

입력 2017-08-08 10:52
[연예팀] 황보가 열도를 만났다.8월8일 곤엔터테인먼트 측은 “걸그룹 샤크라 출신 황보가 일본에서 팬 미팅을 개최했다. 황보를 잊지 않은 현지 팬들이 많았다”라고 소식을 전했다.이와 관련 황보는 5일 도쿄 라빠건 아로에서 팬 미팅 ‘황보 재팬 팬 미팅 (HWANG BO JAPAN FAN MEETING)’을 열고 일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팬 미팅은 지난 2015년 1월 이후 2년 만의 해외 팬 미팅이다.이날 황보는 솔로곡 ‘성숙’과 ‘난 아직 어리다’를 선보였다. 이후에는 본격 인사를 건네며 자신의 최근 근황을 전했고, 팬들과 가수 모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번 팬 미팅에는 일본 팬뿐만 아니라 홍콩, 마카오 등 다양한 지역의 팬들도 눈에 띄었다. 또한,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 약 4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생일을 앞두고 팬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에 황보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더 자주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한편, 황보는 남다른 패션 감각과 함께패션니스트 스타로 등극 중이다. 각종 패션 화보와 룩 북 촬영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 곤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