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오토리스, "리스 상담하고 롯데렌터카 반값에 타세요"

입력 2017-08-03 10:29
롯데오토리스가 리스 상담만 받아도 롯데렌터카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판촉은 소셜커머스 티몬과 함께 9월까지 진행한다. 롯데오토리스 리스상담권을 무료 구매하면 해피콜을 통해 자동차 리스 상담자 전원에게 '롯데렌터카의 단기렌터카 50% 할인권 1매'를 증정한다. 리스 계약 시 차 가격의 1%를 티몬적립금으로 제공하는 혜택도 준비한다. 계약된 차는 전면 틴팅과 2채널 블랙박스도 무상 지원한다.

대상은 현대차 아반떼 1.6ℓ 가솔린과 쏘나타 2.0ℓ CVVL다. 36개월 리스 계약 시 월 리스료는 각각 31만원, 45만원이다. 4년 약정 시 월 리스료는 각각 28만원, 40만원까지 낮아진다. 리스료는 자동차세를 포함하며 자동차 보험료는 별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몬 레포츠·자동차 → 자동차 O2O 서비스 내에 있는 롯데오토리스 상품 안내 페이지(http://www.ticketmonster.co.kr/deal/558056882/13160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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