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김포에 인증중고차 전시장 열어

입력 2017-08-02 09:47
-8월 구매 시에어포트 서비스 이용권 증정

BMW그룹코리아가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김포 BPS(운영: 바바리안모터스)를 개장했다고 2일 밝혔다.

김포 BPS 전시장은 706㎡(214평)에 이르는 지하 1층과 사용면적 752㎡(228평)의 지상 1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BMW와 미니 인증중고차를 판매하게 된다. 지하 1층 40대와 지상 1층 전시장 내 22대 등 총 62대를 수용할 수 있다.

개장을 기념해 방문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8월 중 BPS 전시장(인천, 일산, 김포점)에서 차를 구매 시 에어포트 서비스 2회 이용권을 제공한다. 에어포트 서비스는 인천공항 이용자를 대상으로 여행기간 동안 차의 정비 및 주차 서비스와 함께 공항까지 셔틀을 제공한다.



한편,BMW코리아는 이번 김포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총 16개 BPS 매장을 운영 중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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