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스토닉과 떠난 여행, '비트360'에서 공유했죠"

입력 2017-07-30 10:10
-스토닉 트래블 클래스 개최

기아자동차가 문화 체험 프로그램 '스토닉 트래블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28일 서울 압구정 브랜드 체험관 ‘비트360’에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여행법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자론 '400일간의 김치버스 세계일주'의 저자 류시형 여행작가가 참여했다. 류시형 작가는 유럽일주 자동차 여행기, 설렘과 영감을 주는 나만의 여행공식 찾는 법 등 자신만의 노하우를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또 최근 출시한 신차 스토닉으로 떠난 강릉 자동차 여행기를 소개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비트360에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모든 상상과 영감의 공간'이라는 비트360의 주제에 걸맞게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달 29일 브렌드 체험관 ‘비트360’을 개관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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