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핫한 여름에도 OK! 스타들의 슈트 스타일링

입력 2017-08-04 09:30


[이희수 기자] 무심한 듯 주머니에 손을 걸치면 더욱 시크하게 연출할 수 있는 슈트. 찜통더위에도 스타들은 매니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슈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들의 슈트 핏을 감상해보자. 패셔너블하게 스타일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



소녀시대 유리는 차분하고 단정하게 연출할 수 있는 베이지 슈트를 선택했다. 단조로울 수 있는 룩이지만 네이비 컬러의 브이넥 이너로 포인트를 주며 스타일리시하게 마무리했다.



배우 수지는 더운 여름날 올 블랙 슈트로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시선을 모으는 것은 그의 화이트 토트백과 립 메이크업. 심플한 포인트로 도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우 이선빈은 보기만 해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코발트블루 슈트를 걸쳤다. 하얀색 이너로 시원하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가수 효린은 시원한 올 화이트 슈트를 착용했다. 화사함은 덤. 여기에 튀지 않는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운 세련미도 발산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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