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고교생 대상 모바일 아카데미 개최

입력 2017-07-24 14:35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고교생을위한벤츠모바일아카데미체험캠프를성료했다고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지난 20일부터 2박3일간 진행했다. 2014년부터국내자동차관련12개협력대학교의학생을대상으로진행하던 프로그램을고등학생까지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수도권, 부산의특성화고등학교6곳의 60여명의학생과교사가 참가했으며 자동차의역사,기술트렌드에대한강연과실습,진로상담,서비스센터방문등으로 구성했다. 특히벤츠코리아, 판매사에서근무하는전문가와함께현장경험과실무지식을나누는멘토링시간을통해각직군에대한이해도를높이고진로에대해고민하는경력개발의시간을가졌다.

한편, 모바일아카데미는벤츠의기술력과글로벌교육노하우를학생들에게전달하며장학금,본사견학등의기회를제공하고있다.올해상반기까지385명의졸업생을배출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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