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윤수현이 ‘꽃길’을 걷는 중이다.7월21일 가수 윤수현 측은 “‘천태만상’ ‘사치기사치기’ 등의 주인공 윤수현이 기록을 세웠다. ‘꽃길’이 7월 셋째 주 한국가요강사협회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 1위를 차지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이와 관련 ‘꽃길’은 비단 7월 셋째 주 뿐만 아니라 12주 동안 성인가요 애창곡 1위 자리에서 머무르는 상황이다. 봄에 이어 7월 여름까지도 쟁쟁한 선배들의 곡들을 제치며 최장 기간 머물고 있는 것.더불어 12위에는 남진과 윤수현의 ‘사치기사치기’가 랭크돼 있어 윤수현은 선배 가수 남진과 함께 그의 인기몰이에 더욱 힘을 더하는 모양새다.장윤정의 ‘초혼’을 만든 김순곤의 서정적인 노랫말이 돋보이는 윤수현의 ‘꽃길’은 “신인가수가 느린 곡으로 성공하는 것은 쉽지 않다”라는 트로트계의 속설을 뒤집는 곡. 시간이 갈수록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그 힘을 발휘 중이다.한편, 윤수현은 ‘천태만상’ ‘꽃길’ 등의 곡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출처: 윤수현 SNS)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