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기자] 저자극 자연주의 화장품을 지향하는 피부 소믈리에 브랜드 키초(KICHO)가 ‘2017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했다.‘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한 키초는 8월경 선보일 라놀린 베리 크림 등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바이어 및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존의 베스트셀러인 양유크림의 인기를 뛰어넘을 라놀린베리 라인의 크림, 아이크림, 토너, 에멀전은 아기자기한 케이스와 우수한 품질을 앞세워 시선을 끌었다.이 외에도 로즈 슬리핑팩을 비롯해 각질제거에 효과적인 로즈 패드, 로즈 미스트, 코인 마스크팩 등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져 키초의 신제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키초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K-뷰티의 우수성은 물론이고 키초의 꾸준한 제품 개발과 기술력에 대해 세계에 알리게 된 것 같아 기쁘다. 향후에도 키초는 꾸준하게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신제품 라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는 미국 최대 뷰티 B2B 전시회 중 하나로 화장품을 비롯한 미용 관련 전 분야가 전시되며 다양한 국가들의 참가가 이루어지고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