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최강 3시리즈 330i M 스포츠패키지 한국 등장

입력 2017-07-19 14:30
수정 2017-07-25 10:05
BMW코리아는 3시리즈 최상위 제품 330i M 스포츠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 새 차는기존 328i보다 성능을 개선하고 M 스포츠패키지를 기본 적용했지만 가격은유지한 게 특징이다. 신형4기통 2.0ℓ 트윈파워 터보엔진은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최고 252마력, 최대 35.7㎏·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전보다 최고출력이 7마력 상승했다. 연료효율은 복합 ℓ당 11.3㎞를 인증받았다. 여기에 18인치 M 경합금 휠과 시프트 패들, 다코타 천연 가죽시트와 뒷좌석 열선, 내외장 M 스포츠패키지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5,590만 원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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