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팬텀싱어’가 돌아온다.7월19일 JTBC 측은 “귀호강 하모니로 전석 매진 행진을 이어간 ‘팬텀싱어 스페셜-콘서트’가 안방극장에서 최초로 공개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번 공연 방송은 ‘팬텀싱어2’의 첫 방송을 앞두고 이뤄진 결정. 7월28일과 8월4일 오후 9시에 2회에 걸쳐 방송된다.‘팬텀싱어 스페셜-콘서트’는 ‘팬텀싱어’에서 TOP 12에 오른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김현수-손태진-이벼리), 인기현상(백인태-유슬기-곽동현-박상돈), 흉스프레소(고은성-백형훈-이동신)팀이 5월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약 5천여 명의 팬들과 호흡하는 모습을 담았다.출연진은 방송에서 불러 화제가 된 노래들 외에도 공연을 위해 새롭게 준비한 곡들을 선보여 더욱 큰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특히, 경연 무대가 아닌 콘서트 현장에서의 참가자들 모습이 처음으로 방송에 공개돼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한편, 크로스 오버 음악 열풍을 이끈 JTBC ‘팬텀싱어’는 8월11일 오후 9시 시즌2가 공개된다. 윤종신, 윤상, 김문정, 마이클리, 손혜수, 바다가 시즌1에 이어 ‘팬텀싱어2’에 프로듀서로 합류한다.(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