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에이스’ 태민, 日 미니 앨범 오리콘 1위...8月 서울 콘서트 예정

입력 2017-07-19 09:26
[연예팀] 태민이 열도를 흔들었다.7월1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SM 특급 에이스’ 샤이니 태민이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이와 관련 샤이니 태민은 18일 일본에서 출시된 두 번째 미니 앨범 ‘플레임 오브 러브(Flame of Love)’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플레임 오브 러브’를 비롯 ‘아임 크라잉(I’m Crying)’ ‘두 잇 베이비(Do It Baby)’ ‘도어(Door)’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되어 있다.태민은 7월 일본 부도칸에서 개최한 첫 단독 공연으로 총 2만 8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바 있다. 17일 오사카, 18일 도쿄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에는 약 6천여 명의 팬들이 운집하는 등 연일 뜨거운 반응을 얻어 그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고.한편, 태민은 8월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첫 솔로 콘서트 ‘태민 퍼스터 솔로 콘서트 오프-식(TAEMIN 1st SOLO CONCERT OFF-SICK)’을 개최한다. 티켓 예매는 금일(19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