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2’ 이경영, 개코 인증...발 냄새만으로 반려견 구분

입력 2017-07-14 13:04
[연예팀] 이경영이 활짝이를 구분해낸다.7월15일 방송될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는 이경영이 수많은 강아지들의 발 냄새 가운데 자신이 키우는 활짝이의 것을 구분해내는 진정한 애견 사랑을 선보인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경영은 안대로 눈을 가린 채 발 냄새만으로 본인의 반려견을 찾는 견주 테스트에 참여했다. 그는 각기 다른 다섯 마리 차우차우의 발 냄새를 맡고 잠시 고민하는 듯 하더니, 이내 애완견 활짝이를 맞혔다고.활짝이를 냄새만으로 알 수 있던 이유에 대해서 이경영은 “촬영 후 집에 돌아오면 활짝이와 피움이를 꼭 껴안고 있다”라고 설명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이경영은 활짝이, 피움이의 아빠로 그동안 궁금했던 정보들을 견주들에게 물어보며 완벽 견주가 되기 위한 노력을 펼치기도.한편, 이경영의 개코 인증을 만날 수 있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는 1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채널A)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