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우, 빅마마 출신 신연아와 재즈 콘서트...‘3일간의 하모니’

입력 2017-07-14 11:17
[연예팀] 이동우가 재즈 콘서트를 연다.7월14일 SM엔터테인먼트는 “방송인 겸 재즈 보컬리스트 이동우가 재즈 콘서트 ‘고백’을 개최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이동우는 20일 부산 스페이스 움, 21일 창원 범블비 아트홀, 22일 김해 공간이지(EASY)에서 재즈 콘서트 ‘고백’을 공연한다.특히, ‘고백’은 이동우 정규 2집 ‘워킹(Walking)’의 디렉팅을 맡은 빅마마 출신 실력파 뮤지션 신연아와의 듀오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 이번 공연에서 이동우와 신연아는 각자의 앨범 수록곡들은 물론, 스탠다드 재즈 넘버들을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선사할 계획이다.또한, ‘고백’에는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코너와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화 동시 통역이 마련돼 관객과보다 가깝게 소통하는 따뜻한 공연으로 거듭날 전망.한편, 이동우는 가톨릭 평화방송 라디오 ‘한낮의 가요선물 이동우, 김다혜입니다’에서 DJ로 활동 중이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