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여의도 들썩인 남자' 지창욱, 수트너 종방연 현장

입력 2017-07-13 23:09
수정 2017-07-13 23:14
[백수연 기자]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종방연이 열렸다.수상한 파트너에서 노지욱 역할을 맡은 지창욱의 입대를 앞두고 수많은 팬들이 여의도를 가득 메웠다. '미소천사' '종방연 참석했어요' '구름팬 보고 미소 활짝~' '팬여러분 사랑해요~' '인사도 꾸벅~' '종방연 찾은 강아지에게도 인사~'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뇌색’ 검사 노지욱(지창욱)과 ‘무한긍정’ 사법연수원생 은봉희(남지현)가 서로에게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로 오늘 오후 10시 마지막 39-40회가 방송된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