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원주 전시장 개장

입력 2017-07-13 09:35
한국토요타가강원도 원주에 새 전시장(운영 : 광장오토모티브)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새 전시장은 국내 21번째 토요타 전시장으로 원주시 서원대로 432에 위치한다. 남원주IC,박경리문학공원,원주종합 운동장 등의 문화시설 중심지로 강원혁신도시와의 접근성도 높다. 규모는 총 대지면적 1,190㎡로 올해 말 서비스센터를 추가한다.제품구입부터정비,자동차보험컨설팅,사후관리 등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한편, 원주 전시장은 개장을 기념해시승회를 진행한다. 현재, 캠리,프리우스 프라임,라브4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시승 참가자에게소정의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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