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육중완이 동방신기를 언급한다.7월8일 방송될 국내 케이블 채널 SBS funE ‘더 스테이지 빅 플레저’에서는 마성의 매력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 장미여관과 노브레인이 출연한다. 그들은 폭발적인 무대는 물론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윤아가 장미여관에게 의상에 대해묻자 육중완은 “동방신기 선배님들의 백정장 입은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지금의 의상들이 나오게 되었다”라며, “우리는 빨, 주, 노, 초, 파, 남, 보까지 다 가지고 있다”라고 화려함을 자랑했다. 이어 MC 김윤아가 “아이돌처럼 팀 내 자기 롤을 소개해 달라”라고 부탁하자 장미여관 멤버들은 귀여운 소개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한편, 이밖에도 다섯 명의 술 친구가 ‘장미여관’이라는 밴드를 결성하게 된 계기와 진솔한 음악 이야기까지 만날 수 있는 SBS funE ‘더 스테이지 빅 플레저’는 8일 자정(0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SBS미디어넷)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