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소녀시대, 정규 6집으로 컴백...8월5일 팬 미팅 개최

입력 2017-07-04 11:02
[연예팀] 소녀시대가 6집으로 컴백한다.7월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글로벌 No. 1’ 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8월 전격 컴백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소녀시대는 8월 정규 6집 앨범을 발표하며, 이번 앨범은 정규 5집 ‘라이온 하트(Lion Heart)’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이후 ‘키싱 유(Kissing You)’ ‘지(Gee)’ ‘소원을 말해봐’ ‘파티(PARTY)’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글로벌 인기를 얻었던 바 있다.이번 정규 6집은 소녀시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줄 앨범이 될 전망.또한, 소녀시대는 데뷔 기념일인 8월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0주년 기념 팬미팅 ‘걸스 제너레이션텐스 애니버서리 -홀리데이 투 리멤버-(GIRLS’ GENERATION 10th Anniversary -Holiday to Remember-)’를 개최한다. 특별한 만남을 가질 계획.한편, 소녀시대 팬 미팅의 티켓 오픈은 11일 오후 8시 진행된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